가스기술공사, 한국노무사회 선정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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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관한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노사 신뢰와 존중을 통해 노사 상생문화 확산과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난 2019년부터 제정해 시행해온 시상제도로 2021년에는 경기도청, 2022년에는 인천, 서울병무지청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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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관한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노사 신뢰와 존중을 통해 노사 상생문화 확산과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난 2019년부터 제정해 시행해온 시상제도로 2021년에는 경기도청, 2022년에는 인천, 서울병무지청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협력적 노사관계, 인적자원 개발, 근로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 노사소통 등 평가에서 최다 득점을 획득했다.
공사는 노사가 상호 신뢰감을 증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상생·협력을 선언하고 선진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노사가 공동으로 전국 27개 사업장 근로응원 캠페인을 통해 ’One팀 만들기‘를 실시하며 공사의 미래전략 및 노사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했다.
또 근로자에 대한 심리케어 프로그램 확대 실시, 정규직 전환 직원의 체계적 육성시스템 구축, 다양한 유연근무제 확대 운영 등 안전하고 차별없는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노사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조용돈 사장은 “노동조합과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 경청 활동을 강화해 공사가 참여·협력·상생의 선진 노사문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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