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BMW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신지애 공동 7위
김상익 2023. 10. 21. 20:03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셋째 날 경기에서 호주교포 이민지가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이민지는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12언더파로 남아공의 애슐리 부하이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애가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9언더파 공동 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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