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제시 “한해, 철없었다...예능 하니까 착해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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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넉살, 한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는 "저 1년 동안 방송을 안 했다. 첫 방송이다. 저 할 말 엄청 많다. 오늘 엄청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예고해 일찍 퇴근하고 싶어하는 신동엽을 긴장케 했다.

제시는 '놀토' 첫 출연인데, 그 동안 왜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바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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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제시가 넉살, 한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제시 때문에 기가 죽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시는 “저 1년 동안 방송을 안 했다. 첫 방송이다. 저 할 말 엄청 많다. 오늘 엄청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예고해 일찍 퇴근하고 싶어하는 신동엽을 긴장케 했다.

제시는 ‘놀토’ 첫 출연인데, 그 동안 왜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바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놀토’는 자주 챙겨봤다며 “너무 웃기다. 넉살 오빠도 웃기더라. (원래는) 막 그렇게 웃긴 편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또 친분이 있는 한해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알았는데 성장했다. 옛날에는 조금 철없었다. 한해 씨가 랩을 했잖나. 래퍼들은 항상 뭔가 허세 부리는 거 알지? 근데 예능을 하니까 착해진 거다. 딱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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