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제시, 등장하자마자 19금 언어유희···츄,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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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의도치 않은 화끈한 언어유희를 선보였다.
2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싱글 앨범으로 1년 반만에 돌아온 제시,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낸 츄가 등장했다.
제시는 그런 츄를 향해 "어떻게 몸을 저렇게 움직이냐"라면서 춤선을 감탄했다.
츄가 등장하기 전 제시는 "아니, 내가 안무를 3일 만에 배웠다. 그래서 좀 어색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화끈한 안무로 스튜디오를 불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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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의도치 않은 화끈한 언어유희를 선보였다.
2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싱글 앨범으로 1년 반만에 돌아온 제시,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낸 츄가 등장했다.
츄는 상큼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하울'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선보였다. 제시는 그런 츄를 향해 "어떻게 몸을 저렇게 움직이냐"라면서 춤선을 감탄했다.
츄가 등장하기 전 제시는 “아니, 내가 안무를 3일 만에 배웠다. 그래서 좀 어색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화끈한 안무로 스튜디오를 불타게 했다. 이어 츄가 등장하자 제시는 “Let’s Go 츄!”라고 외쳤다.
이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좋은 문장이었다. 태연은 웃고, 붐은 난감해 했으며 츄는 어쩔 줄 모르다가 웃어버리다 얼굴이 새빨개졌다. 붐은 "다시 잘 말해달라. 정말 오해하기 좋다"라고 당부했으나 제시는 끝내 뜻을 몰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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