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장웅정 · 원혁재 등 7명 방출

김형열 기자 2023. 10. 21.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7명을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21일 투수 장웅정(26)·이재민·천보웅·이석제(이상 23), 외야수 원혁재(28)·이정재(24)·고영재(23)를 내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중 1군 무대를 밟아본 선수는 장웅정, 이재민, 원혁재뿐입니다.

투수 장웅정은 6경기 15이닝 11실점, 이재민은 2경기 2이닝 8실점 했고, 원혁재는 지난해 11경기 21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7명을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21일 투수 장웅정(26)·이재민·천보웅·이석제(이상 23), 외야수 원혁재(28)·이정재(24)·고영재(23)를 내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중 1군 무대를 밟아본 선수는 장웅정, 이재민, 원혁재뿐입니다.

투수 장웅정은 6경기 15이닝 11실점, 이재민은 2경기 2이닝 8실점 했고, 원혁재는 지난해 11경기 21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방출 통보를 받은 선수 중 장웅정, 원혁재를 제외한 5명은 모두 입단 1∼2년 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