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유재석에 계약 고민상담 하는 사이 “子 지호 음료도 사줘”(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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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과 유재석이 친분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누가 봐도 노래 잘하게 생겼다. 약간 과거에서 온 줄 알았다"며 반기자 대성은 "나 떨려. 카메라 많은 거 떨려. 얼마 만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대성은 이에 "그때 계약 애기하면서"라고 회상했고, 유재석은 "기획사 잡기 전 이런 저런 상의하러"라고 덧붙이며 대성이 아들 지호의 음료수를 사줬다고 회상했다.
대성은 "친구분 더 사주려고 했는데 지호가 됐다고 하더라. 선을 잘 지키더라"며 유재석의 아들 지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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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빅뱅 대성과 유재석이 친분을 자랑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4회에서는 유재석 대표가 JS엔터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원탑의 새 메인보컬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메인보컬 후보를 만나기 위해 한 순대국밥집을 찾은 유재석은 "이 친구는 방송으로 본 게 7년. 아이돌 활동을 해서 댄스 능력이 탑재돼 있고 이 친구 보는 순간 '노래 잘하겠구나'라는 느낌을 확 받는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건 대성. 유재석이 "누가 봐도 노래 잘하게 생겼다. 약간 과거에서 온 줄 알았다"며 반기자 대성은 "나 떨려. 카메라 많은 거 떨려. 얼마 만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우리 집 앞 카페에서 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대성은 이에 "그때 계약 애기하면서"라고 회상했고, 유재석은 "기획사 잡기 전 이런 저런 상의하러"라고 덧붙이며 대성이 아들 지호의 음료수를 사줬다고 회상했다. "얘기하는데 지호가 친구들하고 와서 대성이가 사줬다"는 것.
대성은 "친구분 더 사주려고 했는데 지호가 됐다고 하더라. 선을 잘 지키더라"며 유재석의 아들 지호를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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