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제일 화려한 건 얼굴···깎아내리고 싶어도 여의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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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이 3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희뿌옇게 녹아 흐르는 형광의 조명과, '1 Billion Views'라 적힌 노란색의 전광판, 그리고 매끈한 카브리올레 형태의 클래식 카 등 세훈이 서 있는 공간은 시선을 곳곳에 빼앗길 정도로 화려한 장소다.
잠시 촬영이 대기 중인 듯, 세훈은 평상시 날카로운 듯 화려한 눈매에 힘을 풀고 있으며 볼이 홀쭉하게 들어가도록 입술을 아이처럼 모으고 있지만 미모는 사그라들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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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3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세훈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희뿌옇게 녹아 흐르는 형광의 조명과, '1 Billion Views'라 적힌 노란색의 전광판, 그리고 매끈한 카브리올레 형태의 클래식 카 등 세훈이 서 있는 공간은 시선을 곳곳에 빼앗길 정도로 화려한 장소다.
세훈의 착장 또한 화려하다. 녹색 조명보다 더 튀는 청록빛 재킷에, 과감하게 파인 셔츠를 이너로 입고 목에는 굵은 엑세서리를 착용했다. 또한 화려한 오렌지빛 컬러의 헤어는 어떠한가. 그러나 화려한 머리카락을 걷어올림으로써, 세훈의 넓고 판판한 이마며 두드러진 눈썹뼈와 먹으로 그린 듯한 눈썹, 어느 조명에도 지지 않는 높은 콧대는 이 중 제일 존재감을 드러낸다.
잠시 촬영이 대기 중인 듯, 세훈은 평상시 날카로운 듯 화려한 눈매에 힘을 풀고 있으며 볼이 홀쭉하게 들어가도록 입술을 아이처럼 모으고 있지만 미모는 사그라들 줄 모른다.
팬들은 "세훈이 콧대는 어딜 가도 높구나 이렇게 멀리서도 잘 보인다",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콧대", "멍한 삐약이 같고요", "솔로 콘서트 언제 해줘?", "솔로 팬미팅 기다리고 있어 목폴라에 겨울코트 입고 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지난 7월 3년 6개월 만에 정규 7집 'Exist'를 발매,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여전한 저력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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