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YTN 2023. 10. 21. 1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이 급격히 쌀쌀해졌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 4도, 서울과 대구 6도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볕이 따사롭게 내리쬐겠습니다.

한편 서풍이 불면서 태백산맥의 동쪽 지역은 대기가 바짝 메마르고 있는데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부터 초속 15m 안팎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은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자체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며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6도, 춘천 2도, 울산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19도, 울산과 부산은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큰 추위 없이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