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게 웃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손 인사 [사진]

고용준 2023. 10. 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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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L 최강'의 타이틀은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징동의 것이었다.

징동이 빌리빌라게이밍(BLG)에 이어 LPL 리그의 맞수 리닝 게이밍(LNG)까지 연파하고 부산에서 열리는 8강 진출을 가장 먼저 결정했다.

이로써 징동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한 16개 팀 중 가장 먼저 부산에서는 벌어지는 8강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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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KBS아레나, 고용준 기자]  ‘LPL 최강’의 타이틀은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징동의 것이었다. 징동이 빌리빌라게이밍(BLG)에 이어 LPL 리그의 맞수 리닝 게이밍(LNG)까지 연파하고 부산에서 열리는 8강 진출을 가장 먼저 결정했다.

징동은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일차 3라운드 8강 진출전 LNG와 경기서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압도적인 한타 파괴력까지 보여주며 1, 3세트를 승리, 2-1 승리을 거뒀다.

이로써 징동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한 16개 팀 중 가장 먼저 부산에서는 벌어지는 8강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윤수빈 아나운서가 ‘카나비’ 서진혁과 무대 인터뷰 이후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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