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억류 인질 210명" [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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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현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이 210명이라고 전했다.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또 IDF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로켓탄 가운데 550발 이상이 가자지구 내로 추락해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까지 사망자가 4385명에 달하고 부상자 또한 1만3561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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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현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이 210명이라고 전했다.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하가리 소장은 아직 군이 실종자들에 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수치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 숫자에는 전날 하마스에 의해 석방된 미국인 주디스 타이 라난과 그의 17살 딸 나탈리 라난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IDF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로켓탄 가운데 550발 이상이 가자지구 내로 추락해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까지 사망자가 4385명에 달하고 부상자 또한 1만3561명이라고 발표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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