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부름' 랄랄, 미미와 귀신 대행 업무 도전

신효령 기자 2023. 10. 2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랄랄이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귀신 대행 업무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랄랄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와 함께 한국 민속촌에서 귀신 대행에 나선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대행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업무 숙지를 위해 먼저 귀신의 집을 체험한다.

그럼에도 랄랄은 귀신 대행 업무에 당차게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유튜버 랄랄이 한국 민속촌 귀신 대행에 도전한다. (사진=JTBC '부름부름 대행사' 제공) 2023.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유튜버 랄랄이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귀신 대행 업무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랄랄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와 함께 한국 민속촌에서 귀신 대행에 나선다.

일명 귀신의 집이라 불리는 '귀굴: 혈안식귀' 속 귀신 역할을 의뢰받은 것. 두 사람은 본격적인 대행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업무 숙지를 위해 먼저 귀신의 집을 체험한다. 랄랄과 미미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혼비백산했다. 급기야 랄랄은 극한의 공포감에 눈물을 흘리며 체험을 포기한다.

이를 본 '부름부름 대행사' 직원들은 대행 업무가 가능할지 걱정을 표했다고. 그럼에도 랄랄은 귀신 대행 업무에 당차게 도전한다. "이 정도로 (귀신 역할을) 하면 빙의가 될 수도 있겠다"는 강렬한 소감을 남기며, 민속촌에 떠도는 미스터리 괴담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