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수상 사고 증가…“장비 점검·안전 수칙 준수”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철 낚시 최대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해경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부안과 고창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104건입니다.

이중 40%가 낚시 성수기인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해상에서는 작은 사고도 침수나 전복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