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소 1급 전염병 ‘럼피스킨병’…전북도 방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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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전라북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농가에서 키우는 소가 고열이나 식욕부진 등 럼피스킨병 의심증상을 보이면 바로 신고해야 하며,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축사 소독을 자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만 감염되는 1급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는 최대 14일의 잠복 기간을 거쳐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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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전라북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농가에서 키우는 소가 고열이나 식욕부진 등 럼피스킨병 의심증상을 보이면 바로 신고해야 하며,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축사 소독을 자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만 감염되는 1급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는 최대 14일의 잠복 기간을 거쳐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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