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 내 16개 지역서 일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현동 기자 2023. 10.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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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21일 오전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동시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구 여울 생태숲, 동래읍성, 북항 친수공원 등 부산지역 명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범한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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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금정구 지역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BNK부산은행이 21일 오전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동시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구 여울 생태숲, 동래읍성, 북항 친수공원 등 부산지역 명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은행이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출범한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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