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우승후보' JDG, 가장 먼저 부산행 8강 티켓 확보

박상진 2023. 10.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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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JDG가 가장 먼저 8강에 오르며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2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일차 1경기에서 JDG가 LNG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하고 승리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가장 먼저 3승을 기록한 JDG는 부산에서 열리는 8강에 진출했다.

JDG는 그대로 멈추지 않고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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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JDG가 가장 먼저 8강에 오르며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2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일차 1경기에서 JDG가 LNG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하고 승리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가장 먼저 3승을 기록한 JDG는 부산에서 열리는 8강에 진출했다.

지난 세트 초반부터 수세에 몰리며 결국 경기를 내줬던 JDG는 3세트 초반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첫 드래곤까지 챙기며 운영을 준비했다. 하지만 LNG는 상대가 전령을 사냥하는 동안 바텀 갱킹을 통해 룰러와 미씽을 모두 잡아내며 상대 바텀 듀오에 흠집을 냈다. 이어 벌어진 미드 교전에서는 서로 2킬을 교환했다.

기세를 탄 LNG가 두 번째 드래곤을 처지했고, 경기는 팽팽하게 이어졌다. 두 번째 전령이 등장했지만 서로 이를 함부로 노리지 않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LNG가 두 번재 전령을 먹은 후 드래곤까지 시도했고, JDG는 이를 막기 위해 369의 후방 순간이동을 이용해 LNG의 후방을 급습해 킬을 얻은 후 드래곤까지 챙겼다.

이후 바론과 드랙ㄴ을 앞둔 상황에서 카나비가 스카웃을 잡아내며 균열을 만들었다. 바론 없이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한 JDG는 바로 바론으로 회전해 버프까지 얻어냈고, 결국 25분 369가 아트록스로 트리플 킬을 얻어내며 LNG는 네 명을 잃었다. JDG는 그대로 멈추지 않고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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