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 생일에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장성규 (사진=뉴스엔DB, 장성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생일을 맞아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10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미 생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아내에게 선물한 차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이번 ‘워크맨’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 대신 (아들) 예준이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현 시세 100억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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