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우주쓰레기' 어떻게 해결할까…우리 아이의 과학상식↑

/사진제공=유아이북스

누리호·다누리 발사, 글로벌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참가 등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에 초중고 교실에서도 우주를 향한 드높은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출판사 '유아이북스'는 지난 20일 출간한 '우주쓰레기가 우리 집에 떨어졌다'를 우리 아이의 기초 과학 지식을 채워주고 사고력을 무한한 우주처럼 키워 줄 도서로 소개한다.

어느 날 집에 난데없이 떨어진 우주쓰레기. 이에 주인공 현수는 과학자 김박사님을 찾아 우주 쓰레기가 무엇이고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탐구하기 위해 박사님, 로봇 레오와 함께 우주로 떠나는 내용이다.

한국 첫 민간 우주정보포털 '스페이스레이더' 대표이자 미국 우주산업 전문매체 '스페이스뉴스'의 아시아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박시수 기자, 15년간 다수의 TV 교양·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안부연 작가가 쓰고,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이 감수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