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선수 7명 방출…프로 1~2년 차 선수도 짐 싸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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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선수 7명을 방출했다.
한화는 21일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7명의 방출을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눈에 띄는 점은 프로 입단 1~2년 차 선수도 방출됐다는 점이다.
제물포고-구미대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9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천보웅(23)은 1군 무대를 끝내 밟지 못하고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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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선수 7명을 방출했다.
한화는 21일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7명의 방출을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투수 이재민, 장웅정, 천보웅, 이석제가 방출됐다. 야수에서는 원혁재, 이정재, 고영재가 방출 대상에 포함됐다.
눈에 띄는 점은 프로 입단 1~2년 차 선수도 방출됐다는 점이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7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이재민(24)은 지난해 2경기에 나와 2이닝 8실점을 기록했고 그는 올해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짐을 쌌다.
제물포고-구미대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9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천보웅(23)은 1군 무대를 끝내 밟지 못하고 방출됐다. 천보웅은 2군에서도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한편, 한화는 올 시즌 9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며 2020시즌 이후로 4년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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