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美서 ‘오징어게임’ 이정재 착각 굴욕→꼬마 팬 사진 요청 거절 이유(뉴욕뉴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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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뉴욕에서 '오징어게임' 이정재로 오해 받았다.
전광판을 통해 이서진을 본 한 팬은 "'서진이네' 너무 좋아했다. 혹시 함께 사진 찍어도 되나"라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이서진은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꼬마는 "'오징어게임'에 나오지 않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서진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이러니까 꼬마 애들이 내가 '오징어게임'에 나온 이정재인 줄 알았나 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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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이 뉴욕에서 ‘오징어게임’ 이정재로 오해 받았다.
지난 10월 20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7회가 공개 됐다.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등은 뉴욕 메츠의 홈구장에 야구를 보러 갔다. 정유미는 “현실감이 없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열혈 팬심을 드러냈다.
홀로 5대 0으로 뒤지던 뉴욕 메츠는 3연속 안타로 2점 차로 추격했고 일행들은 다이내믹한 경기에 흥분했다. 막간 관객 참여 타임이 되자 정유미는 근처에 다가온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직어달라고 외쳤다. 침착함을 유지하던 이서진은 막상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환호했다.
전광판을 통해 이서진을 본 한 팬은 “‘서진이네’ 너무 좋아했다. 혹시 함께 사진 찍어도 되나”라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이서진을 알아본 팬들이 조금씩 몰려들었다.
그때 한 외국 꼬마도 다가와 사진 촬영 요청을 했다. 이서진은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꼬마는 “‘오징어게임’에 나오지 않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서진은 “나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경기가 끝나고 공항으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이 이야기가 다시 언급됐다. 이서진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이러니까 꼬마 애들이 내가 ‘오징어게임’에 나온 이정재인 줄 알았나 봐”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이 사진을 찍어주지 않았다는 말에 “그렇다고 안 찍어주는 건 뭐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서진은 “사람을 잘못 봤는데 왜 찍어줘. 그거 찍어주면 내가 이정재인 척하는 거랑 똑같은 거지”라고 발끈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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