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 지른 입주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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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2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입정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쌓여있는 종이 상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2시간만인 새벽 3시 30분쯤 자택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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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2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입정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쌓여있는 종이 상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2시간만인 새벽 3시 30분쯤 자택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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