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임영웅, 블랙핑크 제니 제치고 1위 [MK★TV이슈]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선미, NCT 127, 아이브, 온앤오프, 원어스, 크래비티, 유나이트, 퀸즈아이, 킹덤, 로시, 라잇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판타지 보이즈, 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엔싸인, 슈퍼카인드, 파우, 에이티투메이저가 출연했다.

‘쿠데타’로 폭발적인 컴백 무대

‘음중’ 킹덤이 ‘쿠데타’ 컴백 무대를 꾸몄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중’ 킹덤이 칼군무를 선보였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중’ 킹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킹덤은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의 타이틀곡 ‘쿠데타(COUP D’ETA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야성적인 전주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형을 완성, 완벽한 칼군무를 이어갔다.

킹덤은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타이틀곡 ‘쿠데타’는 강대하게 힘을 키워 세상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제왕이 태양의 심장마저 가져가 버렸고, 그 어둠의 세력에 맞서 7명의 왕이 쿠데타를 일으켜 세상에 빛을 찾아온다는 이야기다.

AI+휴먼 완전체 무대 음방 최초 공개

‘음중’ 슈퍼카인드가 AI+휴먼 완전체 무대 음방 최초 공개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중’ 슈퍼카인드가 AI+휴먼 완전체 무대 음방 최초 공개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중’ 슈퍼카인드가 AI+휴먼 완전체 무대 음방 최초 공개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슈퍼카인드는 첫 번째 미니앨범 ‘Profiles of the Future(Λ) : 70%’의 타이틀곡 ‘Beam me up (2Dx3D’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슈퍼카인드는 데뷔 후 5인의 휴먼 멤버와 2명의 AI 멤버가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Beam me up (2Dx3D)’은 어쿠스틱과 디지털의 특징을 활용한 모두 사운드로 2Dx3D라는 슈퍼카인드의 특성을 살린 곡이다.

1위 임영웅

‘음악중심’ 임영웅이 악뮤, 블랙핑크 제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사진=MBC ‘음중’ 방송캡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사진=천정환 기자

1위 후보는 임영웅 ‘Do or Die’, 악뮤 ‘Love Lee’, 블랙핑크 제니의 ‘You & Me’였다.

이날 임영웅이 악뮤, 블랙핑크 제니를 제치고 10월 셋째 주 1위를 거머쥐었다.

‘Do or Die’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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