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메릴 스트립도 졸혼? 남편 돈 검머와 6년 넘게 별거 중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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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전설 메릴 스트립(74)이 남편 돈 검머(76)와 6년째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5년째 결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메릴 스트립과 그의 남편 조각가 돈 검머가 6년 넘게 별거 중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메릴 스트립 측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돈 검머와 메릴 스트립이 6년 넘게 별거 중이다, 그들은 항상 서로를 돌보겠지만 따로 사는 것을 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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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전설 메릴 스트립(74)이 남편 돈 검머(76)와 6년째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5년째 결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메릴 스트립과 그의 남편 조각가 돈 검머가 6년 넘게 별거 중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메릴 스트립 측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돈 검머와 메릴 스트립이 6년 넘게 별거 중이다, 그들은 항상 서로를 돌보겠지만 따로 사는 것을 택했다"고 밝혔다.
페이지 식스는 메릴 스트립이 이날 열린 2023 프린세스 오브 아스투리아스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손가락에 여전히 결혼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이 같은 뉴스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고 보도했다. 메릴 스트립과 돈 검머가 함께 공식석상에 선 것은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마지막이었다.
메릴 스트립과 돈 검머는 1978년 메릴 스트립 남동생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으며 45년간 잉꼬 부부로 살아왔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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