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방문

김기진 기자 2023. 10.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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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시 달성군)에서 지난 20일 제5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제5차 포럼에서는 영남권 물산업 진흥 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남광현 본부장(대구정책연구원, 민간위원)과 노경철 부장(한국환경공단)이 발표했으며, 손광익 정책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협의체 등 다양한 물산업 이해관계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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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제2기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시 달성군)에서 지난 20일 제5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역내 물산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포럼에서는 영남권 물산업 진흥 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남광현 본부장(대구정책연구원, 민간위원)과 노경철 부장(한국환경공단)이 발표했으며, 손광익 정책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협의체 등 다양한 물산업 이해관계인이 참여했다.

포럼에 앞서 민간위원들은 홍보전시관, 실험분석실, 수요자설계구역, 실증플랜트 시찰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주요 현장을 방문해 물산업 전주기 모범 사례를 확인하고 "공공-민간파트너쉽(PPP), 입주기업들간 기술 교류를 가속화해 유역내 동반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남광희 위원장은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물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물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미래세대가 참여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박석훈 단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 물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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