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 돕던 국제구호기구 직원 순직 17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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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2주를 넘어서면서 피란민을 돕던 국제 구호기구 직원들의 순직도 늘고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가자지구에서 동료들이 추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지금까지 17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이틀 전 14명에서 3명 는 것으로 부상자도 10여 명 있어 사망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난민구호기구는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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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2주를 넘어서면서 피란민을 돕던 국제 구호기구 직원들의 순직도 늘고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가자지구에서 동료들이 추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지금까지 17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이틀 전 14명에서 3명 는 것으로 부상자도 10여 명 있어 사망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난민구호기구는 우려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도 적십자사와 적신월사 소속 자원봉사자 일고여덟 명이 가자지구 구호활동 중 사망했다면서, 민간 시설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고 현지 구호 활동가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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