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운행 1시간 지연…"선로 전환기 이상"

김보미 기자 2023. 10.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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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시스템 이상으로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중단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신림선 선로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역사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열차는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운행 재개됐습니다.

신림선 도시철도 관계자는 "선로 전환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정비 작업을 위해 단전 조치를 하며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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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시스템 이상으로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중단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신림선 선로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역사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열차는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운행 재개됐습니다.

신림선 도시철도 관계자는 "선로 전환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정비 작업을 위해 단전 조치를 하며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시청자 이창호 님 제공)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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