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글로벌 팝스타의 저력…세븐+3D, 장기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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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의 저력을 증명했다.
솔로 2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2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도 해당 차트 10위에 랭크했다.
정국은 '세븐'에 이어 '3D'로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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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의 저력을 증명했다. 솔로 2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지난 20일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정국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싱글 '세븐'(feat. Latto)으로 2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7월 발표 직후 1위로 직행했다. 14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2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도 해당 차트 10위에 랭크했다. 3주 연속 10위권을 지켰다. 정국은 '세븐'에 이어 '3D'로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3D'는 알앤비 곡이다. 2000년대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음악이다.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만나고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국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총 11곡을 수록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다.
타이틀곡은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다. 레트로 펑크 곡으로,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인다. 퍼포먼스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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