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2025 아태경제협력체 APEC 경주 유치' 서명운동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rty1357@naver.com)]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2025 아태 경제협력체 APEC 경주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자매도시 의회 간 우호협력 행보에 적극 나섰다.
21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틀 전에 익산을 방문한 '자매도시'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유대강화와 협력증진을 통해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2025 아태 경제협력체 APEC 경주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자매도시 의회 간 우호협력 행보에 적극 나섰다.
21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틀 전에 익산을 방문한 '자매도시'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유대강화와 협력증진을 통해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또 '2025 APEC 경주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경주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의 익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익산시의회와 경주시의회가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자"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도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익산이 수해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해 준 경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루먼의 변명, "여자와 아이들, 핵무기 공격에서 빼라 지시했다"
- 대통령실, '자녀 학폭' 의혹 김승희 비서관 '초고속' 사표 수리
- 국감장서 '고발 사주', '윤 대통령 장모 대응 문건' 핵심 손준성에 집중포화
- '부자감세' 논란에도 추경호, 법인세 감세·종부세 완화 재차 옹호
- 가자서 3700명 죽어도 美의 '자제 촉구'는 아직도…
- 국민연금공단 국감서 여야 "연금개혁" 한목소리, 하지만…
- 대통령실, '자녀 학폭' 의혹 비서관 조사 착수·순방 배제
- 전쟁에 기름 붓는 미국, 제정신인가?
- 추경호, 상속세 인하안에 "필요하다"면서도 "부 대물림 반감 있어"
- '윤석열 퇴진 '미사 때문? "20명 죽인다" 정의구현사제단에 '폭탄 테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