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이휘재, 청담동 빌라 90억에 매각‥시세차익 60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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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이 돌았던 이휘재가 빌라를 매각해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월 20일 비즈한국은 이휘재가 2000년 매입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빌라를 최근 90억 2,690만여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가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해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지만, 1998년 청담동의 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 7,50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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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은퇴설이 돌았던 이휘재가 빌라를 매각해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월 20일 비즈한국은 이휘재가 2000년 매입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빌라를 최근 90억 2,690만여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가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해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지만, 1998년 청담동의 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 7,50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했다.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몰래카메라’로 데뷔했으며, ‘스펀지’,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비타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얻은 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휘재는 지난해부터 잠정적인 휴식기를 보내고 있으며, 올해 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향후 거취를 정하지 않아 은퇴설이 돌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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