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청주’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 넣는다... 곳곳서 다양한 공연·이벤트

이민아 2023. 10.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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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연말까지 시장별 특화사업을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내수시장은 25일과 11월15일, 하복대시장은 11월2일, 북부시장은 11월9일에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대중가요, 퓨전장구, 부채춤 등을 선보입니다.

시 관계자는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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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연말까지 시장별 특화사업을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성안길상점가는 오늘(21일)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한복로드 성안길' 행사를 개최합니다.

아트마켓, 한복체험, 포토존 등 체험존이 운영되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한복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복대가경시장은 다음 달 11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마켓'을 열어 김장축제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내수시장은 25일과 11월15일, 하복대시장은 11월2일, 북부시장은 11월9일에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대중가요, 퓨전장구, 부채춤 등을 선보입니다.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도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육거리종합시장은 11월8일~9일, 북부시장은 11월8일~10일에 김창절 맞이 페이백 행사, 가수 공연, 경품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CJB 청주방송과 연계한 '쇼! 뮤직파워'는 ▲가경터미널시장 19일 ▲성안길 상점가 11월4일 ▲서문시장 11월 중에 각각 촬영됩니다.

시 관계자는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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