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지윤 "무대서 꼽등이 사건 있었다"..1600만뷰 기록

한해선 기자 2023. 10. 2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청아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홀렸다.

21일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홍지윤이 함께했다.

"행복을 주기 위해 '왔지윤', 기쁨을 주기 위해 '왔지윤'. 신곡을 내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며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린 홍지윤은 약 1년 만에 출연한 '사랑의 컬센타'에서 폭풍 입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지윤이 청아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홀렸다.

21일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홍지윤이 함께했다.

"행복을 주기 위해 '왔지윤', 기쁨을 주기 위해 '왔지윤'. 신곡을 내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며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린 홍지윤은 약 1년 만에 출연한 '사랑의 컬센타'에서 폭풍 입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 더블 타이틀곡이다. 저는 수록곡 중 '분내음'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라이브로 '분내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등 강렬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행사를 많이 다니고 있다고 말한 홍지윤은 "꼽등이 사건이 있었다"라며 "야외에서 무대를 하는데 꼽등이가 다리에 붙었었다. 벌레를 싫어하지만, 꾹 참고 노래를 불렀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고, 유키스의 수현과 랄랄은 "(꼽등이 영상)을 봤는데 노래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더라, 1600만 조회 수가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컬투쇼'부터 '노빠꾸 탁재훈', '트랄랄라 브라더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지윤은 최근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를 발매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