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추적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1. 16:50
대구보호관찰소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A 씨를 추적하고 있다.
A 씨는 20일 오후 6시 6분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키 169㎝ 몸무게는 72㎏이며 왼쪽눈이 실명으로 절반 이상 감겨 있는 상태다.
관찰소 관계자는 “출동 수사 중이며 수배전단 외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사 한발짝 뒤 수행’…한동훈, 갑질 우려 교정시설 예절규정 폐지
- 中 칭다오 맥주 공장서…원료에 방뇨하는 남성 영상 공개돼 ‘발칵’
- ‘낮잠 순찰차’ 주민에 딱 걸려…경찰청장 표창 날아간 경찰관
- 이선균 측 “마약 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 평택 젖소 농장서도 ‘럼피스킨병’ 확진…국내 두번째 사례
- 보은군 수리티 터널서 버스-승합차 추돌…3명 심정지
- 설악산에 첫눈 내렸다…주말 아침 초겨울 날씨
- 하마스, 미국인 인질 2명 석방…“지상전 피하려는 것” 지적도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루이뷔통 행사서 포착
- 유도 가르치다 6세에 뺨 맞자…“똑같이 맞아” 멍들게 한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