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재 사고'에 민주 "손 끼임 사고 = SPC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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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SPC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손 골절을 입은 데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손 끼임 사고는 곧 SPC가 됐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는 계열사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발생해 더욱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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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SPC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손 골절을 입은 데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손 끼임 사고는 곧 SPC가 됐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는 계열사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발생해 더욱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수가 반복되면 더는 실수일 수 없다면서 산재를 근절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9일 국회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국감 증인 채택에 합의한 만큼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통해 SPC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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