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악뮤-제니 상대로 두 배 격차...'두 오어 다이'로 첫 1위(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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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AKMU(악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점수에 따르면, '음원+음반', '사전 투표', '생방송 투표'에서 우위를 점한 임영웅의 'Do or Die'가 약 2배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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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임영웅, 제니 1위 후보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임영웅이 AKMU(악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은 기존 MC NMIXX(엔믹스) 설윤을 비롯해 규진과 배이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선미, NCT 127, IVE,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CRAVITY, YOUNITE, Queenz Eye, KINGDOM(킹덤), 로시, LIGHTSUM, Xdinary Heroes, FANTASY BOYS, tripleS EVOLution, n.SSign(엔싸인), SUPERKIND, POW, 82MAJOR가 무대를 꾸몄다.
1위 후보는 AKMU(이찬혁, 이수현) 'Love Lee'(러브 리), 임영웅 'Do or Die'(두 오어 다이),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You & Me'(유 앤 미)가 올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점수에 따르면, '음원+음반', '사전 투표', '생방송 투표'에서 우위를 점한 임영웅의 'Do or Die'가 약 2배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신곡 'Do or Die' 활동 후 첫 음악 방송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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