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모범장병 노고 위로, 200명 가족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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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강원남부권을 지키고 있는 7개 자매부대의 모범 장병과 가족 등 200명을 초청해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행사에 초청된 장병들은 격오지에서 10년이상 근무한 모범장병들을 비롯해 강원랜드에서 실시한 대테러 발생 대비 합동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매부대 군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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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는 강원남부권을 지키고 있는 7개 자매부대의 모범 장병과 가족 등 200명을 초청해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지난 19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초 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강원랜드는 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1박 2일 일정의 호텔 숙식과 함께 부대시설인 워터월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행사에 초청된 장병들은 격오지에서 10년이상 근무한 모범장병들을 비롯해 강원랜드에서 실시한 대테러 발생 대비 합동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매부대 군인들이다.
이 대표는 “강원남부권에서 근무 중인 육‧해‧공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와 같은 초청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장병들 모두 건강하게 병영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군부대들로부터 다중시설 테러방지 훈련과 예비군 관련 협조를 받으며 상호협력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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