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생일선물로 '외제차' 플렉스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양유진 기자 2023. 10. 21. 16:3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40)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플렉스'했다.
21일 장성규는 "유미 생일 선물.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며 아내에게 선물한 녹색 외제차를 공개했다.
"예준이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폐셜 에디션으로"라고 덧붙인 장성규는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맺었다.
누리꾼들은 "선물 클래스가…", "진정 멋진 남편", "차 예쁘다"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2014년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하준, 장예준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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