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마산대 간호학과, 마산역서 손 씻기 캠페인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GKNF(국제한인간호재단) 서포터즈는 세계 손 씻기의 날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누로 30초간 쓱싹, 세균들이 순삭'이란 슬로건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간호학과 서포터즈들은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는 내용으로 개인 방역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BNK경남은행,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 참여

BNK경남은행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환사업부와 외국인 직원들은 주무대인 창원 용지문화공원에 설치한 부스에서 금융상품 및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이주민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등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념품과 환율우대쿠폰 등을 제공했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운영했다.

BNK경남은행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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