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잉꼬부부' 메릴 스트립, 남편과 6년째 별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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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잉꼬부부' 메릴 스트립과 돈 검머의 별거설이 제기됐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45년을 부부로 함께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조각가 돈 검머가 6년 넘게 벌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릴 스트립과 돈 검머는 1978년 웨딩마치를 울린 이후 원한만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다.
메릴 스트립은 1977년 영화 '줄리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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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45년을 부부로 함께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조각가 돈 검머가 6년 넘게 벌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별거를 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끝으로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메릴 스트립과 돈 검머는 1978년 웨딩마치를 울린 이후 원한만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다.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메릴 스트립은 1977년 영화 ‘줄리아’로 데뷔했다. 1980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고, 2012년 ‘철의 여인’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할리우드를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힌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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