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원으로 80평 대저택을? 이지혜도 놀란 집 싸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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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인테리어 전문가 집을 방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수원 광교 80평대 집을 5000만원에 지은 이지혜 친구(인테리어 전문가, 싸게 하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과 함께 수원 광교에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 박지현 소장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이 집에 들어간 인테리어와 건물가는?"이라며 또다시 가격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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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인테리어 전문가 집을 방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수원 광교 80평대 집을 5000만원에 지은 이지혜 친구(인테리어 전문가, 싸게 하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과 함께 수원 광교에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 박지현 소장 집을 찾았다. 으리으리한 저택을 둘러보며 감탄하던 이지혜가 “직접 짓고 들어올 때 얼마나 들었나?”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당황하던 박지현은 “땅은 경기도 시공사에서 아파트처럼 분양하더라. 2년 동안 중도금 내면서 살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당장 돈이 없어도 됐다는 것. 이어 “80평을 사는 데 당시 5억이 안 됐다. 도시공사에서 분양을 하는데, 계약금 10%만 있으면 우선 땅을 사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결국, 약 5000만 원에 땅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현은 “운이 좋았다. 80% 대출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까지”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박지현은 이지혜를 비롯해 백지영, 류승룡, 효린, 소유 등 집을 고쳐준 연예인이 30~40명 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어려울 때 도와줬다며 “이윤을 남기는 사람 같진 않고 사람을 남기는!”이라며 박지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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