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이휘재, 재건축 앞둔 청담동 빌라 팔았다..60억 시세차익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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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이 돌았던 개그맨 이휘재가 부동산 거래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이휘재는 지난 2000년 3월 매입한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지난 8월 90억 2690만여 원에 팔았다.
배우 최지우도 1998년 1월에 분양 받은 효성빌라 6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59평형)를 지난 8월 74억 8300만 원에 매각해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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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은 지난 20일 이휘재가 최근 재건축을 앞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를 재건축 시행사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이휘재는 지난 2000년 3월 매입한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지난 8월 90억 2690만여 원에 팔았다. 매수자는 효성빌라 단지의 재건축 시행사인 부동산개발업체 넥스플랜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이번 매매로 최소 6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 최지우도 1998년 1월에 분양 받은 효성빌라 6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59평형)를 지난 8월 74억 8300만 원에 매각해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해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올해 초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된 그는 향후 거취를 정하지 않고 잠정적인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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