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논란' 칭다오 맥주 수입사 "국내 판매용과 무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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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청도) 맥주 제3공장에서 한 직원이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비어케이는 오늘(21일) 입장문을 통해 "칭다오 맥주 본사에 확인한 결과 칭다오 맥주는 내수용과 수출용을 분리해 별도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면서 "제3공장은 내수용 맥주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입하고 있는 칭다오 전 제품은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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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청도) 맥주 제3공장에서 한 직원이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 직원이 방뇨하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관련 해시태그는 어제(20일) 기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소비자 원성도 쏟아졌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우려도 커지자 칭다오 맥주 수입사 비어케이는 즉시 해명에 나섰습니다.
비어케이는 오늘(21일) 입장문을 통해 "칭다오 맥주 본사에 확인한 결과 칭다오 맥주는 내수용과 수출용을 분리해 별도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면서 "제3공장은 내수용 맥주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입하고 있는 칭다오 전 제품은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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