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자지구 구호 통로, 우리시간 오후 4시에 개방 정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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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현지시간 21일에 개방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대사관 측은 현지시간 오전 10시, 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에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다만 외국인들이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도록 이 통로가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있을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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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현지시간 21일에 개방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대사관 측은 현지시간 오전 10시, 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에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다만 외국인들이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도록 이 통로가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있을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73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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