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페디 복귀! SSG 맥카티·최정 등록…준플레이오프 30인 엔트리 공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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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열리는 2023 KBO 준플레이오프 30인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SSG랜더스의 30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페디는 정규시즌 막판 팔에 타구를 맞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선 제외됐지만,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명단에 포함되며 향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NC와 SSG는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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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2023 KBO 준플레이오프 30인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SSG랜더스의 30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에이스’이자 올 시즌 리그를 호령한 NC 에릭 페디의 복귀가 눈에 띈다. 페디는 올해 37년 만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과 200탈삼진을 기록했고, 투수 트리플크라운(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을 달성하며 리그를 제패했다.
페디는 정규시즌 막판 팔에 타구를 맞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선 제외됐지만,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명단에 포함되며 향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SSG도 부상자들이 복귀하며 최상의 전력을 구축했다.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가 돌아왔다. 맥카티는 지난달 23일 경기 도중 내복사근 손상을 입었지만, 빠르게 회복해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규시즌 막판 햄스트링 미세 손상 부상을 당했던 내야수 최정도 승선했다.
NC와 SSG는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22일 양 팀 선발 투수는 엘리아스(SSG)와 신민혁(NC)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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