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유일한 탈출구 '라파 검문소' 열리나..美 "21일 개방될 것"

최두선 2023. 10.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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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21일(현지시간) 개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 측은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를 통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측은 "외국인들이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도록 이 통로가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 있을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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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국경 검문소 앞 대기하는 팔레스타인 피란민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21일(현지시간) 개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 측은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를 통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측은 "외국인들이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도록 이 통로가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 있을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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