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비밀유지 위해 집에서 낙태, 고통 심각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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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고통스러운 낙태 과정을 공개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회고록 '내 안의 여인'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 중이던 당시 임신을 했으나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회고록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가 아기를 원치 않았고 낙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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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고통스러운 낙태 과정을 공개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회고록 '내 안의 여인'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 중이던 당시 임신을 했으나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0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집에서 낙태 수술을 진행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TMZ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가 집에서 낙태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고문과도 같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회고록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가 아기를 원치 않았고 낙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회고록에 "사람들이 이 일로 날 싫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지만 난 아이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 그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나에게만 선택권이 있었다면 결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거다. 그럼에도 저스틴은 너무 확고히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아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임신 사실을 모두에게 숨길 것을 약속한 채 낙태를 선택했고 그들은 집에서 의사 없이 다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낙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임신이나 낙태에 대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했다"며 "그 약은 심각한 육체적 고통을 줬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욕실 바닥에 누워 흐느꼈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녀를 음악으로 위로하려 했다고도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에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계속 울고 흐느꼈다. 몇 시간이 걸렸고 어떻게 끝났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고통과 두려움을 기억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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