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틱스-경희대 스마트국방우주융합 연구소, SW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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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온'을 운영하고 있는 스프레틱스(대표 원태경)와 경희대학교 스마트국방우주융합 연구소(소장 권오병)는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W교육 업무협약을 지난 9월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희대학교 스마트국방우주융합 연구소 소장이며 경희대 서울캠퍼스 학무부총장이기도 한 권오병 소장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경희대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SW교육을 제공하려는 생각이 늘 있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유학생 교육` 등 경희대학교의 우수성을 전세계로 알리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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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SW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온’을 운영하고 있는 스프레틱스(대표 원태경)와 경희대학교 스마트국방우주융합 연구소(소장 권오병)는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W교육 업무협약을 지난 9월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프레틱스는 내년 겨울방학부터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eSAC클래스 인 캠퍼스’ 교육을 시작한다. 이 교육을 통해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양질의 SW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향후 서울시가 운영하는 'SeSAC(Seoul Software Academy,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 모두에 'SeSAC(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코딩온은 SeSAC 첫 캠퍼스인 영등포 캠퍼스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 핵심 교육 파트너다. 특히 코딩온은 지난 2022년 12월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서울 시장으로부터 직접 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희대학교 스마트국방우주융합 연구소 소장이며 경희대 서울캠퍼스 학무부총장이기도 한 권오병 소장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경희대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SW교육을 제공하려는 생각이 늘 있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유학생 교육` 등 경희대학교의 우수성을 전세계로 알리려한다"고 밝혔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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