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포르테나 '김종국·박효신 모창'에 입이 떠억![불후의 명곡]

한해선 기자 2023. 10. 2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김종국, 박효신 모창 개인기에 놀랐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나서는 포르테나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준우승 팀이어서 이번엔 우승을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승 트로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불후의 명곡'에서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포르테나의 첫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낼 지 이번 편의 관전포인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가수 이찬원이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김종국, 박효신 모창 개인기에 놀랐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4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21일 방송되는 628회는 '아티스트 윤형주&김세환' 편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포르테나의 끼 발산으로 토크 대기실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스틴김은 김성현의 비트박스에 맞춰 김종국과 박효신 성대모사를 선보이는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종국과 박효신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오스틴김의 성대모사 실력에 김준현과 이찬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나서는 포르테나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준우승 팀이어서 이번엔 우승을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승 트로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불후의 명곡'에서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포르테나의 첫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낼 지 이번 편의 관전포인트다.

이번 편의 주인공인 윤형주&김세환은 6~70년대 마성의 포크 그룹 세시봉에서 활약한 인물로 국내 포크계 전설 같은 존재다. 1세대 포크 대표주자이자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인 윤형주와 김세환은 무려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많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