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부터 아이브까지...오감만족 ‘쇼! 음악중심’ [M+이슈TV]

아이브부터 신예 판타지 보이즈까지 ‘쇼! 음악중심’에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스페셜 MC 엔믹스 배이X규진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 선사

아이브부터 신예 판타지 보이즈까지 ‘쇼! 음악중심’에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선미, NCT 127, 아이브,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크래비티, YOUNITE. 퀸즈아이, KINGDOM(킹덤), 로시, 라잇썸, Xdinary Heroes. 판타지 보이즈. tripleS EVOLution. n.SSign(엔싸인), SUPERKND, POW, 82MAJOR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엔믹스 배이와 규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선미가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DB

◆ 컴백 무대가 한가득

낯설지만 매혹적인 사랑,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선미가 돌아온다. 선미는 ‘STRANGER’로 한 층 물오른 선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도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 ‘빛 : BIT Part.2’의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와 함께 컴백하는 이들은 하이틴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듯한 청량한 매력을 스테이지에서 맘껏 발산할 전망이다.

NCT 127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온앤오프가 청량 매력을 뽐낸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그룹 원어스가 인어 왕자로 분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시선강탈 ‘핫 스테이지’

전 세계를 매료시킬 극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존재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NCT 127이 무대를 꾸민다. NCT 127는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로 NCT 127만이 할 수 있는 압도적이고 정교한 군무를 뽐낸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다크한 무드로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아이브는 ‘Baddie’를 통해 색다를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했다. 안무에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계절에 불어온 청량 사운드, 사랑의 파동이 닿은 순간을 그린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한 편의 환상 동화를 감상한 듯한 짙은 여운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의 원어스는 ‘Baila Conmigo’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라잇썸은 ‘Honey or Spice’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오감만족 무대

중독될 수밖에 없는 달콤한 맛과 매운 맛을 모두 품은 4세대 핫 루키 라잇썸은 ‘Honey or Spice’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킹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가 가득한 ‘쿠데타’ 무대로 남성다운 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푸르른 청춘의 매력이 가득한 크래비티는 ‘치즈’로 무대에 나선다.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하며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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