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이휘재, 90억 청담동 빌라 매각

이기은 기자 2023. 10. 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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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에 휩싸인 개그맨 이휘재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휘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효성빌라를 최근 매하며 약 60억 가량 시세차익을 남겼다.

해당 빌라는 이휘재가 지난 2000년 3월 매입한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이다.

당시 이휘재가 얼마를 주고 이것을 샀는지는 알 수 없지만, 98년 당시 청담 삼익아파트 매매가 1억 후반대였기에, 이휘재는 이 빌라로 최소 60억 원가량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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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은퇴설에 휩싸인 개그맨 이휘재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휘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효성빌라를 최근 매하며 약 60억 가량 시세차익을 남겼다.

해당 빌라는 이휘재가 지난 2000년 3월 매입한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이다. 이를 약 90억 2690만여 원에 팔았다.

당시 이휘재가 얼마를 주고 이것을 샀는지는 알 수 없지만, 98년 당시 청담 삼익아파트 매매가 1억 후반대였기에, 이휘재는 이 빌라로 최소 60억 원가량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휘재는 지난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몰래카메라'로 데뷔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군과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후 층간 소음 등 사생활 구설에 휘말리며, 캐나다에서 휴식을 하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은퇴설이 돌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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