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게스트하우스 훈훈한 마무리 “뭉클 감동적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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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트레저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에 한 발 더 다가서며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물했다.
숙소에 나란히 앉아 일본어 공부를 하고 부산 사투리 강의를 펼치는가 하면, 휴식을 겸한 팬들과 소통에 이어 산책을 나가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뭉클했다", "좋은 경험이 됐다" 등의 소회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트레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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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보이그룹 트레저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에 한 발 더 다가서며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6화와 7화를 게재했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지훈(준규·도영·하루토·소정환)과 아사히(최현석·요시·윤재혁·박정우)가 되어 하루를 보내는 ‘게스트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지훈 살이’ 멤버들은 이번에도 역시 촘촘한 스케줄로 하루를 꽉 채웠다. 숙소에 나란히 앉아 일본어 공부를 하고 부산 사투리 강의를 펼치는가 하면, 휴식을 겸한 팬들과 소통에 이어 산책을 나가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반면 ‘아사히 살이’ 멤버들은 다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낭만력’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고 감성적인 강변을 뛰어다니며 서로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훈은 타이트한 일정을 함께해준 멤버들에 대해 “나처럼 행동하려는 모습들이 참 귀여웠다”고, 아사히는 “신기했고 감동적이었다. 모두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뭉클했다”, “좋은 경험이 됐다” 등의 소회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트레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정규 2집 수록곡 ‘B.O.M.B’의 kaboom 버전 음원과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두 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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