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복귀한 니콜슨, 현대모비스와 맞대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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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개막전을 뛸 수 없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아이제아 힉스와 앤서니 모스를 영입했다.
가스공사는 힉스 자리를 채울 외국선수를 급하게 찾았고, 2021~2022시즌 가스공사에 몸 담았던 니콜슨과 계약했다.
니콜슨은 18일 저녁 입국해 시즌 개막 출전을 준비했지만, 선수 등록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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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아이제아 힉스와 앤서니 모스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어 무난한 계약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힉스와 함께 하지 못한다. 힉스가 KBL 컵대회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기 때문.
가스공사는 힉스 자리를 채울 외국선수를 급하게 찾았고, 2021~2022시즌 가스공사에 몸 담았던 니콜슨과 계약했다.
니콜슨은 18일 저녁 입국해 시즌 개막 출전을 준비했지만, 선수 등록을 하지 못했다.
외국선수는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선수 등록을 해야 출전이 가능하다. KBL에 따르면 니콜슨이 21일 오후 2시까지 등록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스공사는 21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을 모스만으로 치른다.
니콜슨은 28일 창원 LG와 홈 개막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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